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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명 극한직업 인터뷰 속 도영
    아카이빙 2019. 4. 14. 23:57

     공명 "NCT 도영, 어른스러워..자랑스러운 동생" [★숏터뷰]

     

    배우 공명(25)이 동생인 NCT 도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촬영장에서는 막내지만 실제로는 형인 공명. 그의 동생은 그룹 NCT 도영이다. 공명은 "실제로 저는 동생에게 듬직한 형이 아닐까 생각한다"라며 "동생이 워낙 자기 스스로 잘한다. 고집도 있고 철도 빨리 들었다고 해야하나. 그런 부분에서 어른스러운 면이 많기 때문에 믿음이 같다. 너무 자랑스러운 동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와 동생이 둘 다 연예인이 돼서 부모님께서도 좋아하신다. 저도 TV에 나오고, 동생도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시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공명은 "어렸을 때부터 저희가 많이 닮았다. 초등학교 때는 같이 있으면 쌍둥이 아니냐고 물어보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공명이 밝힌 #서프라이즈 #NCT도영 #연기변신 #멍뭉미 [M+인터뷰②]

     

    공명은 친동생인 그룹 NCT 도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형제가 함께 연예계에 몸담고 있는 만큼 서로 조언을 주고 받냐는 질문에 “동생과는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제가 조언을 해주고 싶어도 쉽게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동생에게 의지할 수 있고 기댈 수 있는 형이 되려고 노력한다. 만약 힘든 일이 있고, 고민하는 일이 있다면 잘 들어주고 최대한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는 정도다”고 답했다. 

     

     

    공명 "동생 NCT 도영은 숙소생활, 저는 부모님과" (인터뷰)

     

    공명이 동생 NCT 도영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공명은 21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극한직업' 인터뷰에서 "서프라이즈 합숙을 마치고 전 이제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산다"고 말했다. 

    공명은 2013년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멤버 개개인들이 인지도를 얻었던 2017년까지 합숙을 하며 함께 지냈다. 
    공명은 "서프라이즈 합숙을 끝내고 혼자서도 지냈는데, 지난해 7월쯤 부모님 댁으로 들어갔다"며 "외롭기도 하고, 어머님이 아들 둘이 어려서부터 나가 살아서 그리워 하셨다"고 말했다. 

    공명의 동생은 아이돌 그룹 NCT 멤버 도영이다. 공명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당시 깜짝 등장해 돈독한 우애를 선보이기도 했다. 

    공명은 "저나 동생이나 어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나와 살았다"며 "제가 군대를 다녀오고 하면 떨어져 지낼 시간이 더 많을 텐데, 지금이 아니면 같이 살기 힘들 것 같아서 들어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청명한 공명

     

    드라마 <죽어도 좋아>가 종영하자마자 영화 <극한직업> 홍보를 시작했어요. 지난 몇 년 동안 쉬지 않고 계속 움직이는 원동력이 뭔가요?

    특별히 꼽을 수 있는 원동력 같은 건 없어요. 뻔한 대답일 수 있겠지만 가족, 부모님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진짜 힘들더라도 계속 일하는 건 욕심 때문인 것도 있겠죠. 매번 작품 한 편씩 할 때마다 새로운 환경에서 대부분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하잖아요. 그 상황 자체가 무척 행복해서 쉬지 않고 해왔던 것 같아요.

     

    예전에 형제지간인 그룹 NCT 멤버 도영 씨를 인터뷰했을 때도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다는 말을 했어요. 둘 다 효자네요.(웃음)

    그 점은 성향이 비슷한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은 어렸을 때부터 무조건 믿어주시고 뭐든 한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셨어요. 이것저것 참견하기보다 묵묵히 옆에서 지켜봐주시는 스타일이어서 그 마음에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어요.

     

    ...더보기

    같은 에디터 분 인터뷰 (2016.6 Ceci)

     

     

     

    [인터뷰]‘극한직업’ 공명 “이상형, 이하늬 때문에 바뀌었어요”

    마지막으로 친동생인 NCT 도영에게도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다.

     

    “도영이 워낙 알아서 잘하는 터라 가끔은 제가 듬직한 형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고집도 있고 철도 빨리 들었거든요. 어른스러운 면이 많아 믿음이 가기도 하고요. 정말 자랑스러운 동생이에요. 또 NCT 팬들이 덩달아 저와 제 작품에도 관심을 가져주니 기분도 좋더라고요.”

     

     

    [팝인터뷰]공명 "친동생 NCT 도영·서프라이즈, 의지되는 존재"

     

    이날 공명은 친동생 NCT 도영이 같은 연예계에 있다는 것에 대해 “분야는 다르지만, 같이 있다는 자체가 나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의지가 되는 것 같다. 말은 안 해도 마음을 기댈 수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인터뷰] ‘극한직업’ 공명 “코믹 연기 왜 어려운지 알게 됐다”

     

    -동생인 NCT 멤버 도영과 서로 활동에 대해 조언하나.

    “아무래도 분야가 좀 다르지만 서로 의지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기댈 수 있는 사람 한 사람은 있는 것 같다.”


     

    [스브수다] 공명, 첫 영화에 천만이라니..이러면 반칙이지

     

    Q. 친동생 얘기도 빼놓을 수 없다. 그룹 NCT 멤버 도영이 친동생이지 않나. 공명 관련 기사에 도영의 팬들이 남긴 응원 댓글이 많더라.

    공명: 동생 팬분들이 저희를 '동형제'라 부르며 좋아해 주신다. 그거 또한 감사하다. 저도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할 땐 꼭 동생의 음악을 선곡하곤 한다. 동생이 함께한다는 것도 든든하다.

     

     

    공명, 동생 NCT 도영과 싸운 적 없어요

     

     

    공명 : 어릴 때도 아예 안 싸웠던 것 같아요.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동생이 항상 우리 형 우리 형 하면서 너무 잘 따라줬던 동생이라 거의 안 싸웠고 정말 사소하게 싸운 게 있다면 어렸을 때 물 가져와 이런 걸 시켰을 때 동생이 맨날 우리 형 하면서 떠다 줬는데 짜증이 나 있는 상태에서 물 떠다달라고 하니까 화냈던 기억이 있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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