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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1st Tour ‘NEO CITY - The Origin' 도영 소감아카이빙 2019. 1. 30. 10:25
190126 - 190127 NCT 127 1st Tour ‘NEO CITY : SEOUL - The Origin' 도영 소감
도영 제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좀 길게 해도 되죠?
정말 저는.. 가끔 생각했거든요. 진짜 이렇게 노래할 수 있는 사람이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을 예전에 한 번 했었는데 오늘 갑자기 무대 하면서 그 생각이 드는 거에요. 아 내가 노래를 할 수 있고 또 여기 앞에서 서서 보여드릴 수 있는 사람이어서 너무 감사하다.
근데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보여드릴 수 있었던 거는 제가 그냥 저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니잖아요. 공연 만들어주신 연출가분들, 회사 식구분들 그리고 또 더 좋은 춤이랑 더 좋은 노래 계속할 수 있게 해준 선생님들 그리고 또 많은 분들이 있었으니까 이렇게 제가, 우리가 이런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감사드리고.
우리가 사실 9명 다 다르지만 노래 좋아하고 음악 좋아하고 춤 좋아해서 이렇게 다 같이 힘 합쳐서 이렇게 무대할 수 있다는 거 너무 고맙구요.
사실 저희가, 저희가 좋아해서 이렇게 노래하고 퍼포먼스하고 가수하는 건데 어쩌면 저희보다 더 저희 음악을 좋아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었으니까 이런 공연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앞으로는 저를 위한 노래와 퍼포먼스가 아니라 여러분을 위해서 노래, 퍼포먼스 할 수 있게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190126 NCT 127 1st Tour ‘NEO CITY : SEOUL - The Origin’ Day 1
도영 진짜 오늘 너무 감사드렸구요.
이렇게 지금 무대에서 서는 이 9명을 위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해주셨어요.
7명 8명 정도 되는 우리 매니저 형들, 거의 스무 명이 넘는 우리 회사 식구분들 그리고 또 이 공연을 연출해주신 거의 30명이 넘는 스태프분들과 이 바닥, 여기를 만들어주신 진짜 많은 사람들이 저희 무대를 위해서 되게 많이 고생해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린단 말씀 진짜 하고 싶구요.
지금 저희 앞에 계신 약 만 명의 팬분들이 있어서 이런 공연을 잘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계속계속 노력해야겠지만 진짜 지금 이 공기와 이 냄새까지 기억하면서 진짜 계속 노력하는 NCT127 그리고 저 되겠습니다. 정말 오늘 감사했어요.
190127 NCT 127 1st Tour ‘NEO CITY : SEOUL - The Origin’ Day 2
노래, 퍼포먼스, 무대 그리고 팬들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오롯이 느껴지던.. 진심을 전하는 도영이의 소감.
너 너무너무너무 잘하더라!! 단독 콘서트 축하해 도영아
190202 - 190203 NCT 127 1st Tour ‘NEO CITY : JAPAN - The Origin' in OSAKA 도영 소감
도영 今日は今回のツアーの最後の公演です。
スタフさんと,メンバーさんと,皆さん本当に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特別に,ユウタお兄さん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お疲れさまでした。
皆さん,僕の力になってくれて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本日は皆さんのおかげで公演することができました。
今日絶対忘れずにこれからもがんばって行きたいと思います。
僕とNCT 127にたくさんたくさん期待してください。
皆さん, 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大好き。
(오늘은 이번 투어의 마지막 공연입니다. 스태프분들, 멤버들, 여러분 정말로 고맙습니다. 특별히 유타형에게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 저의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오늘은 여러분 덕분에 공연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을 절대로 잊지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와 NCT 127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많이 좋아해요.)
190331 NCT 127 1st Tour ‘NEO CITY : JAPAN - The Origin’ in SAITAMA Day 3
일본 투어 하는 내내 한국어로 해도 되냐고 양해구하고 소감에서도 인터뷰에서도 일본어 더 열심히 해서 마음 다 표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더니
마지막 사이타마에서는 소감 싹 다 일본어로 준비해오는 도영… 어떻게 안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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