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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이의 편지 아카이빙
160414
안녕하세요. NCT 도영입니다.
연습생 생활을 하고 1년이 조금 넘는 루키즈로서의 생활을 마치고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를 하게 된다는 건 정말 정말 저에게 있어서 많은 것들을 기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저의 오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기쁨과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부를 수 있다는 기쁨,
그리고 루키즈 도영이가 데뷔하기를 기다려주시던 팬 여러분께 보답 할 수 있다는 기쁨..
이런 많은 의미가 담긴 데뷔를 했다는 자체가 저를 행복하게 하는 것 같아요.
연습생으로서 준비하고 다듬었던 다양한 모습과 지금의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에 설레고 기대하고 있어요.
루키즈로서 루키즈쇼를 하면서 보러 와주신 팬 여러분께 늘 하던 이야기가 있었어요.
아직 데뷔도 하지 않은 우리들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인데요.
누군가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일이 말로는 쉽지만 참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늘 팬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제가 데뷔를 하게 된 것이 저에게도 의미가 깊지만 지금까지 저를 사랑해주신
그리고 앞으로도 사랑해주실 여러 팬 여러분께도 의미가 있는 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NCT 도영을 더 더 기대 해주시고 더 더 많이 지켜 봐주세요!!@.@
NCT 도영이었습니다.
160717
안녕하세요. 도영입니다.@@
오늘 이렇게 깜짝 댓글 이벤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늘 팬분들은 저의 한순간 한순간을 다 기억 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데
저는 팬분 한분 한분을 다 기억 못하는 것 같아서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이벤트로 팬분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정말 행복했어요.
다음에도 이렇게 만나면 정말정말 좋겠습니다.ㅎㅎ
감사하고 늘 사랑합니다..@>@
굿나잇ㅎㅎ
엔씨티 도영이었습니다.
161227
안녕하세요. 도영입니다.
제가 NCT127에 합류해서 컴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기쁨들이 있지만 팬 여러분들을 만나고 여러분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기쁩니다.
그동안 저에게 기대해주셨을 모습들과 못 보여드렸던 저의 모습들을 앞으로는 마음껏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게 답글 이벤트로 팬여러분들을 자주 만난다는것도 정말 기쁘고 선물같은 시간인데요.
늘 선물 같은 존재가 되도록 할께요.
여러 생각이 드는데 늘 말씀드렸듯이 누군가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일이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저도 제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늘 생각하려고 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해요.
이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늘 여러분 곁에서 노래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이 저 한명에게 주시는 관심만큼 제가 팬 여러분들 한명 한명에게 관심을 갖고 알아갈 수는 없겠지만,
이제 시작인 만큼 여러분이 저를 향한 마음과 제가 팬 여러분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같이 커져가는 시간들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늘 사랑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 언제 어디서나 화이팅!! 우리도 화이팅
제가 응원합니다 ㅎㅎㅎ
161230
2016년은 저에게 정말 새롭고 의미있는 해 였는데요. 데뷔도 하고 또 나의 목소리가 담긴 노래도 내보고 그리고 NCT127에 합류도 하게되고… 그리고 가장 의미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생각해보게된 거 같아요. 데뷔를 하고 팬여러분들을 만나고 나서 또… 여러분들을 다시만날 준비를 해보니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노래를 하고 무대를 하는게 정말 기쁘고 의미있는 일이구나 라는 걸 느꼈어요. ㅎㅎ2017년에는 가장 의미있는 이 일을 맘껏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열심히 할께요.
매번고맙고 늘고맙고 영원히고마워요 ㅎㅎㅋㅋ
늘 고마운 팬분들과 함께 ㅎㅎ 💖💖💖 #쓰다보니길어졌다 #진지병아닌데.. #소심병도아닌데 #아무튼고마워용 #매고늘고영고 #withfans
170115
안녕하세요. 도영입니다.저희 골든디스크에서 신인상을 받았어요ㅎㅎ
말로 다 표현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해서 이렇게 글로 나마 감사함을 표현해 보려고 해요.
너무 기쁜 마음도 정말 많지만 먼저 열심히 노력 해준 7명의 멤버들이 있어서
제가 이렇게 좋은 기회로 신인상을 받게 된 것 만 같아서 조금 미안한 마음도 드는 것 같아요.
늘 팬 분들에게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고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면서
팬 분들이 응원해준 만큼의 보답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상을 받고 나서 드는 생각이 저희가 어떠한 노력을 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도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의 사랑에 전부 보답하려면 아직 한참 남았다는 것을 느꼈어요.
뒤늦게 합류한 만큼 열심히 해서 값어치를 할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그리고 팬 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할게요
오늘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신 팬 여러분께 너무 감사 드리고
저희가 팬 여러분의 내일을 행복하게 만들어 드릴께요.
여러분 행복한 밤이에요 ㅎㅎ
170201
♥하는 팬 여러분들제가 이렇게 가수라는 직업을 가져서 정말 많은 축하를 받는 것 같아서
‘나는 진짜 축복 받은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늘 받는 응원과 축하를 언젠가 모두 보답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
늘 저의 원동력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랑해요 ♡♡♡♡
170628
여러부우운 도영이입니당 ㅎㅎ 오늘 엔시티즌 만나서 너무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당. 힘든 시간 내셔서 저희 보러 와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이렇게 오셔서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저희는 매일매일 힘!힘!낸답니다. 저희도 엔시티즌 힘!힘! 낼수있게 하께용.!! 자꾸자꾸 보고 자꾸자꾸 이야기 하고 자꾸자꾸 같이 추억 만들어나가요.
170708
안녕하세요. Nct127 도영입니다.
특별한 일이 있을 땐 일기처럼 저만 보는 글을 끄적이곤 하는데요. 오늘은 여러분께 편지를 써 보려고요.
오늘은 바로 NCT 127이 데뷔한 지 1년이 되는 특별한 날이니까요.
시작부터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늘 마음은 함께였다는 거 아시죠?^^
저에게 있어서 지난 1년은 하루하루가 특별하고 행복한 시간이면서 동시에 많은 것을 배우고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한 시간이기도 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내가 잘 해나가고 있는 건가
조금은 진지하게 고민해왔던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던 말을 여러분께 드려볼까 해요.
팬 여러분과 스태프분들은 저희를 아티스트 혹은 아이돌이라는 이름으로 불러 주시잖아요.
아티스트라는 뜻은 감히 제가 생각하기에는 보고, 듣고, 느끼는 감각적인 것들을 통해서
감정을 전달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아이돌이라는 단어는 우상이라는 어원을 두고
나온 말이잖아요. 이런 것들을 생각하다 보면 저희들이 과연 이름에 걸맞은 일을 하고 있나,
그럴만한 사람들인가라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목표는 제가 가지고 있는 감성들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누군가의 우상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저의 꿈이 이렇게도 크다 보니 여러분이 도와주셨으면 해요 ㅎㅎ
지난 1년처럼 저희랑 같이 많은 감정을 나누어주시고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
너무 고마운 사람들이 많은데. ㅎㅎ 늘 함께 으쌰 으쌰 하면서 나의 인생을 같이 만들어가 주는
우리 멤버들 너무 고맙고, 앞으로의 나의 인생이 기대되는 이유는 멤버들 덕이 큰 거 같아요 ㅋㅋㅎㅎ
그리고 1년 동안 저희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SMTOWN식구분들과 스텝분들...
말로 표현 못할 큰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를 늘 무한한 사랑으로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저는 저희와 팬 여러분들이 서로가 서로의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서로의 인생을 재미있게 살아가게 만들어주는 존재들ㅎㅎ
가끔 표현이 서툰 저희라서 답답하고 서운할 때도 있겠지만
저런 귀여운 짜슥들 ㅎㅎ 하고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지금은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되는 팀이지만 앞으로는 점차 기대를 충족시켜 나가는 팀이 되겠습니다.
감사하고 늘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180105
안녕하세요. NCT127의 도영입니다. 제가 NCT127 두번째 미니앨범 Limitless로 함께하게 된지 딱 1년이 되는 날이어서
사랑하는 팬여러분들께 감사의 안녕을 하고 싶어서 찾아왔어요 ㅎㅎ 평소에도 팬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었던 마음이 많아서 이런글을 쓰게 되니까 정말 행복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네요 ㅎㅎ 바로 어제 저희 루키즈시절의 영상들이 공개됐잖아요.
저도 보고서 팬여러분들 만큼이나 옛날 생각도 나고 그때의 추억들 때문인지 또 한번 생각이 많아지기도 하더라구요.
루키즈를 졸업하면서 썼던 글이 하나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좋아해주신 팬여러분들 그리고 앞으로 또 저를 좋아해 주실 팬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라고 한적이 있어요. 2년이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나고 그 때도 함께하셨던 분들, 그리고 2년의 시간동안 저와 새롭게 함께 하게된분들 덕분에 즐겁고 의미있게 보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더 힘내서 더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계속해서 감사드릴 예정입니다. 엔시티즌 포레버@.@
180201
시즈니들. @.@오늘 생일을 맞은 도영입니다.
이렇게 신나는 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여
직접 2017의 미공개 도영이들을 모아봤숩니다 ㅎㅎㅎ
지난 1년의 시간들을 사진으로나마 같이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늘 생일 때마다 감사하다는 말을 더 많이 표현하고 싶은데 할 수 없어서 늘 아쉬워요 ㅠㅠ.
많은 곳에서 제 생일을 축하해주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어디서든 어떤 방법이든 크든 작든에 상관없이 모든 축하들은 저에게 있어서 전부 소중하답니다.
시즈니들이 늘 용기 내서 해주는 표현이 저도 용기를 낼 수 있게 해주는 거 같아요.
저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축하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시즈니들 한명한명의 생일을 축하해주지 못하는 게 늘 아쉽지만
언제나 마음만은 같이 한다는 저의 “진심” 받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의 제 생일이라는 작은 이벤트가 우리 시즈니들의 생활 속에 있어서
작은 행복이 된 거 같아서 너무너무 기쁜 하루입니다.
오늘 제가 행복한 만큼 시즈니들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용.
이제 같이 어깨동무하고 뛸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다들 준비는 됐죠?
2017년 팬 여러분 때문에 저희가 많이 행복했다면
2018년에는 저희가 더 여러분을 즐겁게 할 일들 많이 많이 만들겠습니다.
보답하면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하고 뽀레벌@.@
180415
시즈니들. @.@ NCT U로 데뷔하게 된지 2년이 되는 날이라고 합니다.
함께 해준 늘 고마운 시즈니들이 있어서 2년이라는 시간을 행복한 추억들로 꽉 채울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늘 새로운 노래를 녹음하고 안무를 연습하고 앨범을 만들어 나갈 때 ‘이 노래를 팬분들이 좋아해주실까?’ 하는 걱정과 기대의 마음으로 준비를 하는데요...
그런걱정들이 한순간에 사라질만큼 늘 좋아해주셔서 고마워요. 고맙다는 말을 늘 하고싶었는데 이제서야 하게되는것 같아요. ㅎㅎ
팬분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때 팬분들이 저희의 음악, 퍼포먼스 그리고 저희 자체가 뿜는 에너지가 큰 힘이 된다고 말씀 해주시는데요.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서 정말 정말 행복하고 저희도 여러분이 응원해주실 때 뿜어내는 에너지로 힘을 얻어요.
제가 예전부터 늘 바라고 소망했던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그간의 2년동안 되어있는것 같아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로 오래오래 어깨동무하고 달려갑시다.
2주년이 아닌 20주년에도 함께해요.-@.@
180612
시즈니들@.@
오늘이 NCTzen 이라는 예쁜 이름이 생긴지 1년이 되는 날이래요.
작년에 우리 팬들에게 주어질 이름은 뭐가 될지 고민하고 기대하던 날들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니 @@@@@@
근데 우리 일년치고 정말 한 게 많은거 같은데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힣
팬파티도 하고 쇼케이스도 같이하고 팬싸인회두 엄청엄청 하고 ㅎㅎㅎ
지금까지의 함께해온 1년과 앞으로 같이 달려갈 🔗(무한) 의 시간들 화이팅입니당@.@
180707
안녕하세요 NCT 127 도영입니다.
시즈니들@.@
1년전에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일기처럼 쓰던 글을 편지로 써 보여 드렸던 거 기억나요?
그리고 “저의 꿈이 크다 보니 여러분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했던 말들도 기억이 나시나요? ㅎㅎ
제가 부탁했던 하나하나의 것들을 시즈니들이 너무나도 잘해주고 있어서 늘 고마워요.
1년이 지났을때도 그리고 지금의 시간이 오기까지도
많은 감정들을 나누고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저는 제가 한 살 두 살 어른이 되고 시간이 지나가면서 조금씩 성숙해지고
변해가는 생각들을 팬분들이랑 이야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매번 가지고 있었는데요.
오늘처럼 그리고 작년의 글처럼 매년 달라진, 혹은 변함없는
저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날이 있어서 소중해요.
작년의 글에서는 데뷔했을 때와 일년 사이의 일들로 이루어진 추억들이었다면
이번에는 또 한 번 지났던 일년 사이의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사실 지난 일년은 제가 팬 여러분들에게 고맙기도 그리고 미안하기도 했던 한 해였던 거 같아요.
무대 위에서는 무대는 어떤지 보여지는 나의 모습은 어떤지 등등 신경 써야 할 일들이 많아서
팬분들과의 많은 소통을 나누지 못했던 거 같아서 늘 아쉬움이 가득했어요.
앞으로의 일년은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 받으려고 하기보단
저희를 좋아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한 일년을 보내기로 다짐했어요.
2년의 시간동안 늘 같이 고생해준 SMTOWN식구분들!!
저희를 아티스트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만들어 주셔서
늘 고맙고 계속해서 으쌰으쌰 함께 해 나아가요.
그리고 2년의 시간동안 제일 고생하고 같이 힘내준 우리 멤버들 정말 고맙습니다.
행복하게 앞으로도 함께해요.
마지막으로 저의 원동력인 팬분들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또 열심히 달려봐요.
늘 고맙고 함께 가요!!!!
@.@
181026
오늘같은 기분좋은 날에 오늘의 도영이 없으면 안되겠죵 @.@
시즈니들 넘 고마워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해질꺼에요. @.@
(오늘이 이렇게나 행복한데ㅔㅔ 꺅)
181123
안녕하세요. 지금 저희의 첫 정규 리패키지 앨범을 보고 계신 모든 분들 @.@ NCT 127 도영입니다.처음으로 써보는 Thanks To에요. 오래전부터 써보고 싶었던 글이기도 하구요. 예전부터 내가 나의 앨범에 감사한 분들을 적는다면 어떤분들을 적어야 할까라고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요. 정말이지 너무 많은 분들이 떠올라서... 가수가 된다는 게, 앨범을 낸다는 게 혼자서 할수 없는 일이구나 라는 걸 그때 또 한 번 느꼈어요.
우선 우리 사랑하는 가족들, 그리고 이수만 선생님 김영민 사장님. 남소영 대표님. 한세민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SM타운 가족여러분들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고마운.. 유은누나. 희준누나. 평화누나. 다정누나.. 트레이닝팀의 모든 분들. 평범한 고등학생 동영이를 NCT 도영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옆에서 고생하는 병준이형, 인환이형, 지효형, 규혁이형, 형동이형, 용재형, 나리누나까지... 하나의 부분이 아닌 모든 면을 다도와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NCT를 위해서 고생해주시는 NCT TFT도 늘 감사합니다.
제가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아이라서 늘 감사한 마음을 잘 보여드리지 못하는 것 같아요. 항상 저희를 위해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노래할 수 있는 목소리를 같이 만들어가주는 진영쌤 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고마운 우리 시즈니들! @.@
우리 시즈니들에게 받은 편지를 읽고 제가 도로 해주고 싶은 구절이 있어서 적어놓은 게 있는데요.
“내가 너에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너는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걸 알려주고 싶어서야... 그리고 넌 그런 사랑을 말해주고 싶은 사람이야.”
저도 마찬가지에요... 시즈니들처럼 정성스러운 편지를 써서 한 명 한 명 전달할 수는 없지만, 제가 하는 노래가, 제가 하는 모든 것이 시즈니들도 사랑받고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려줄 꺼에요.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멤버들”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나를 겪어줘서 고마워요.
저의 인생에 모든 경험이 돼주었던 사람들과 상황들에도 고맙습니다.
계속 성장하는 도영이가 되겠습니다.!!!
181222
시즈니들. 제가 준비한 선물 잘 받았나영??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즈니들 올해도 고생많았다고 주는 선물이에요. ㅎㅎ 올해 너무 고생했고 내년에 또 같이 힘내봐요 @.@
From. 도영
P.S 모닝콜로도 듣구 자장가로도 들어용 힣힣
190201
시즈니들 !! 작년처럼 일년의 도영이를 모아봤어요 ㅎㅎ. 제 생일을 축하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늘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줘서 너무 고마워요. 저도 한명한명의 시즈니들의 생일도 축하해주고 같이 기뻐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는거 같아서 매번 미안해요.그렇지만 저의 생일이라서가 아닌 이렇게 같이 하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작은 이벤트가 있다는게 저와 시즈니들이 통하고있고, 또 같이 함께하고 있구나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거 같아요. 앞으로도 늘 서로 힘이 돼주고 응원해주기로 해요. 오늘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고맙습니다 ㅎㅎ@.@
190329
좋은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마음으로 부르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해봤어요.행복한 하루하루에 좋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190625
제가 늘 소망했던 버스킹을 해보았어요. ㅎㅎ그때의 기억이 정말 행복해서,
행복했던 제 마음을 나누고 싶어서 준비했습니다.
P.S 늦은 시간에도 노래 들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ㅎㅎ Thank you.
Special thanks to. NCTzen💚
190707
시즈니들~!!
시간이 흘러 흘러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앞으로 함께 할 시간을 생각하면 아주 아주 적은 시간이지만 우리가 같이 해온 추억들은 어느 것보다 소중한 것 같아요~!
매년 제가 하는 말들을, 약속들을 생각하려고 하고 지키려고 하구 있는데...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시즈니들에게 바라는 것도 많고 나누고 싶은 것도 많은 제가 잘해내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믿고 응원해주자는 저의 바램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제가 가장 믿고 의지하는 말이 있어요... ‘진실은 밝혀지고, 진심은 통한다’ 라는 말인데요. 저의 진심이 그리고 시즈니들의 진심이 우리를 더욱 행복하게 해줄꺼에요!!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3년이라는 시간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언제나 행복하길~!
190707
노래가 저의 1번이었다는걸 다시 알게해준 소중한 경험이었어요ㅎㅎ
준비할때부터 마음속으로 힘이 되어준 우리 시즈니들 너무 고마워요.
늘 노래가 1번인 삶을 살면서
시즈니들이 좋아하는 노래 많이 많이 부르겠습니다.
김대리가 승진해서 김사장이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
P.S 섹시댄스는 도영이가 아닌 김대리가 했던 만행이였던걸로...⭐️⭐️⭐️
190731
장마 기간을 위해서 미리 준비한 선물이에요. ㅎㅎ비가 예쁘게 내리는 날을 기다렸다가 올려요.
비가 오는 날을 기분좋게 만들어줄 수 있는 노래들이
있어서 참 다행인 거 같아요.
잘 들어주세요.@.@
191104
시즈니들~~@.@
시즈니들. ~~
시계를 찾아보니까 한국은 지금 새벽 1시가 쯤 넘었더라구요.
지금 여기는 오후 다섯시 정도에요. ㅎㅎ
리슨이 쯤 뜸했던 것 같아서 혼자 뜨끔하구
소식 알리려구 왔어요. ㅎㅎ 사진은 어제 세비야 밤거리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시즈니들, 정글도영도 보구 릴레이캠 도영도 보구 아이돌라디오 도영도 보구 잘 지내구 있었죠?? (네~)
열두시가 지났으니 어제가 되어버린 하루는 잘 보냈어요??
이제 또 월요일이 왔네요~
월요일 시작도 잘보내요. ㅎㅎ
별일 없이 지내는게 좋은거라고 하지만
행복한 일이 생기길 바라요. ㅎㅎㅎ 그럼 안녕 ~~ 또 보아용. @.@
191113
내일이 또 수능이에요. 벌써!!
꼭 실수 하지않고 한만큼!!
아니 공부한거 보다 더더더 좋은 결과있기를 제가 응원하겠숩니당. @.@
P.S 날이 추우니 저처럼 꽁꽁 싸매구 시험보러가요!!
+1 사진오래 보지말구 응원받구 언능 또 공부하러가요!!
191114
고생한 우리 수험생 시즈니들~
정말 정말 고생했어요.
제가 수능을 겪지는 않았지만 수능 날만 되면 왜 이렇게 추워질까 하면서 늘 걱정하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추운날씨 이겨내면서 시험보느라 정말 고생했어요. 어제 수능 응원글을 쓰면서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저 같은 사람이 우리 시즈니들을 응원하는게 맞을까? 하구요. 그래서 저는 응원도 응원이지만 격려랑 위로를 해주기로 마음먹었어요.
중요한 일을 준비하고 겪고 나면 잘해냈는지, 기대보다 못 해냈는지가 어쩔 수 없이 나뉘게 되잖아요.
사실 사람들은 잘해낸 사람에게 칭찬을 해주곤 하지만 못해낸 사람에게는 "괜찮아 인생 살다 보면 별거 아냐" 라고 위로를 해주잖아요.
그런데 사실 몇년을 준비한 중요한일이 한순간에 별 거 가 아니게 된다는 게 더 슬픈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냥 잘했든 못했든 너무 고생했고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시간이 슬프든 기쁘든 소중하게 남을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제가 엄청나게 어른은 아니지만 우리 시즈니들이랑 이 각박한 세상을 같이 살아가는 동반자로써 같이 힘내고 싶어서 몇마디 끄적여 봤어요.
다시 한번 수험생 시즈니들 정말 고생했고 오늘 하루도 고생한 우리 시즈니들도 정말 고생했어요!! @.@
P.S 원래 리슨은 유출 금지지만 ㅋㅋ 이 글은 수험생시즈니들이 많이 많이 볼 수 있게. 김동영의 이름으로 허락합니다 ㅋㅋㅋ
191222
@.@
울 시즈니들 ~~^^ 오늘 넘 고마웠어여. 사실 너무 오랜만에 보는 우리 한즈니들이여서 재밌고 즐겁고 알찬 모습 많이 보여주고 싶었는데 잘한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래두 나는 시즈니들 얼굴 본것만으로도 넘 좋았다 ㅎㅎㅎ 아무튼 얼마 남지않은 연말 따듯하게 보내구. 춥지말구 알았져?? 시즈니들 히히히히힣 좋아한다.
191224
도영이에요.
벌써 2019년의 크리스마스가 왔어요.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올해의 끝이 다가오면 2020년이 기다리고 있어요.
어렸을 때부터 모든 사람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세상을 바란적이 많은데 사실 저부터도 그렇고 올해의 많은 일들이 그렇지마는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새해가 좋고 시작이 좋은건 또 새롭게 무언가 시작하고, 마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좋은 예감? 때문인 것 같아요.
지나간 것들을 잊지말고 간직하지만 더 행복하고 좋은 2020년이 돼요 우리ㅎㅎ
시즈니들 화이팅. 우리도 화이팅. 전부 화이팅 ㅎㅎ
p.s 춥지말아요
200125
시즈니들~~^^
설날이 왔어용.
다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구
올 한해 행복한 일만 가득 하길 바라요.
올 한해도 우리 잘 만들어 가봐요. @.@
200201
오늘도 일년의 미공개 도영을 모아봤어요.
오늘의 마지막 스케쥴이였어요.
일년을 함께 해준 시즈니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To. 시즈니들~오늘 또 이렇게 매번 최고일 거라고 생각한 감사함을 넘어선 감정을 느껴요. 그냥 감사함을 느끼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마음을 열심히 느끼고 표현하는 시즈니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아요.
"나로 인해서 너는 누군가의 자랑이 되고 어느날 네가 또 슬피 울 때, 네가 기억하기를 네가 나의 자랑이란걸... 기억력이 좋은 네가 기억하기를" 김승일, 나의 자랑 이랑
모든 걸 잊고 싶지 않은 날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그럼 20000
From. 2020의 도영
200224
마지막 NEOCITY-The Origin 공연을 끝냈어요. 일년이라는 시간동안 함께한 공연이라 그런지 한곡 한곡 할때마다 되게 아련하고 소중히 하게 되더라구요.
일년동안 같이 공연을 즐겨준 모든 나라의 시즈니들과 공연을 함께 준비한 멤버들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공연들로 힘들고 지칠때가 있었지만
그 모든걸 이기고 소통하는 것에 집중할수 있었던 것은 우리 시즈니들 덕분입니다.
지금까지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도 잘부탁해요!
Thank you! See you soon~
今まで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これからも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200306
안녕하세요. 도영입니다. 저희의 정규 2집 앨범이 나왔어요. 작년 여름부터 수록곡 녹음을 하나씩 해왔던 저희 딴에는 나름 오래 준비한앨범이에요. 첫 콘서트 투어를 마치고 내는 앨범이라서인지 좀 더 소중하게 기억되는 앨범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늘 새 앨범을 준비하고 활동을 이어 나갈 때마다 감사한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한 SM의 모든 가족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팀에게 그리고 저에게 소중한 경험과 바탕이 되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요즘에 드는 생각은 “팬 여러분들과 그리고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하지 않은 앨범은 없다”라는 생각이에요. SM 루키즈로 처음 저를 만났을 때부터 팬 여러분들이 함께 하지 않은 앨범은 없었어요. 시즈니들에게는 작을지 모르는 저를 사랑해주시는 작은 이유들이 모여서 저를 만들어요. 그런 이유들이 저를 따뜻한 사람이 되게끔 노력하게 해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모든 면에서 아름답게 이어가고자하는 저와 팬 여러분들, 그리고 같이 일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번 앨범을 만들기 위해 들였던 저의 모든 노력을 바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0327
시즈니~~~@.@
오늘 진짜 생각못했는데 일등을 했어용 ㅎ
이거 다 우리 시즈니들 덕분이라는거 우리 모두 잘알고있어요. ㅎㅎ
정말 고마워요. 1위한 기쁨도 크지만 시즈니들을 못보는 슬픔보다는 작네요.
우리 빨리 만나요 ㅎㅎ !!
오늘도 건강해요 시즈니들~~@.@
-
To. 고마운 시즈니들
오늘 정말 할거라고 예상을 전혀 못했었는데 다시 한번 정말 고마워요.
좋은 상을 받았다는 기쁨을 같이 나누고
노력하고 고생한 시즈니들과 우리가 같이
수고했다고 격려해주고 서로를 고마워해줄수 있다는게 정말 기뻐요.
시즈니들이 우리보고 느끼는 즐거움이라던지 감동.. 우리두 그래요 ㅎㅎ
모든것들 같이 나누고있습니다.
다시한번 고마워요. @.@
#니맘내맘
200418
시즈니들에게 받는 마음과 응원을 늘 어떤 식으로 보답해볼까 고민을 많이 해요.영웅 활동을 하면서 어떤 선물을 드릴까 생각하다가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이 가사로 쓰여있는 것 같아서 준비하게 된 노래에요.
이번에 커버하게 된 노래는 아이유선배님의 “마음을 드려요” 라는 노래인데요.
요즈음 같은 때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곁에 있어준다는 게 정말 소중하잖아요.
겪어내기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는 분들과 약속을 잘 지키고 계신 분들처럼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며 집에 있는 시간을 좀 더 행복하게끔 해드리는 일인듯싶어서
마음 다해 준비해봤습니다.
마음을 나눠요 @.@
From 도영
200520
dear my dear
시즈니들 고맙다고 인사하고 싶어서
글을 끄적여 봐요.
시즈니들과 저, 우리 사이에 쌓인 시간은 많고 늘 고마움을 느끼고 표현을 하려고 노력했지만 쉽지는 않았어요.
제가 고마움을 표현해야겠다고 내 마음속에서 본격적으로 생각하게 된 건 영웅 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우리 시즈니들은 저희를 위해서 눈에 보이게 노력해주는데 나도 표현해야 하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고 고민했어요.
표현을 아끼지 않고 말을 아끼지 않으려고요.
고맙습니다. 오늘의 펀치도...
말도 노래도 무대도 표현도 아끼지 않고
진심을 다할게요.
잘 자요@.@
200529
우리보다도 더 마음졸이며 응원하고 노력했을 우리 시즈니들~
앞으로 표현을 잘하겠다고 다짐했으니 몇 글자 끄적여 볼까해용.
오늘 1위를 했다는 것도 기쁘지만
노력해준 시즈니들이 마음이 편해질 수 있게 할 수 있었다는 것이 더 기쁘네요. 내일도 내일모레도 물론 하면 좋겠지만 그게 뭐가 중요해요.
우리는 같이 음악을 나눴고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걸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그냥 지금처럼만 온전히 저의 마음을 받아주고 좋은 마음을 저희에게 주세요. ㅎㅎ
200607
펀치 활동은 꼭 우리 시즈니들 보게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아쉽게 만나지못하고 끝나버렸네요. 우리 세상이 얼른 나아질수있기를 바라보아요.
그게 우리가 빨리 볼수있는 방법이잖아요ㅎㅎ 이번활동도 보내준 응원 잘받고 마무리합니다.
Thanks to SM
Special thanks to 시즈니 @.@
200612
시즈니 3살
3살 됐다며?
축하한다 아가들
200624
좋은 노래를 하나 추천해요.
이소라 선배님의 "난 별" 이라는 노래의 가사에요.
별을 바라보는 일이 고개가 아프다면
우리가 별이 되어 보아요.
우리라는것은 너,나 그리고 우리 멤버들
오늘도 고마워요@.@
200707
도영입니다.@.@
오늘이 NCT127이 데뷔한 지 4년째 되는 날이라고 해요. 늘 한해 한해가 지나갈 때마다 글을 올리면서 그때의 나의 마음은 어떤 상태 인지도 생각해보는 계기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
4년이라는 시간과 5년 차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어슴푸레 경험이 쌓이면서 생각도 많아지고 하나하나가 조심스러워지거나 과감하게 생각해보게 되는 소중하면서도 어려운 시간인 것 같아요.
하지만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그리고 그 시간 동안 저의, 우리의 생각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그런 것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부분이 있어요.
바로 시즈니들과 우리의 관계인 것 같아요.
온전히 시즈니들과 우리의 시간이 지나고 시간이 쌓이면서 믿음을 더 키워 나가는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하고 변해가고 배우고 나아가는 과정에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늘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믿어주는 시즈니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이돌이 될 수 있게 열심히 할게요. 고마움 그 이상으로 고마워요.
서로를 믿으며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축하해요 시즈니. 고마워요 멤버들 -도영
201001
시즈니들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요~
시즈니들 즐거운 한가위가 되기를 바랍니당.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용.
건강한 음식 많이 챙겨먹고 건강하게 돌아오기로 약속해요 @.@
201022
우리 오늘 1위 할수 있게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어제도 오늘도 다 덕분이에요
늘 같이 좋은 시간 겪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용@.@
201023
시즈니들이 또 만들어준 1등 오늘도 덕분에 make a wish가 이루어졌어용.
늘 고맙고 함께 겪는 이 시간 평생 간직할께요!@.@
201129
2016년에는 신인상을 받았던 우리칠이 2020에는 베스트 아티스트 상을 받았습니다.
다 우리 시즈니들이 응원해주고 이 시간 같이 겪어준 덕분이에요.
정말 고맙고 보고 싶습니다. -도영
-
오늘 정말 감사하고 좋은 상을 받았습니다. 언젠가 이런 큰상을 받게 되면 잊지 않고 드리고 싶었던 말이 있었는데요. 저와 저희의 진심이 온전히 닿기를 바라면서 몇 글자 적어 봤습니다.
엔씨티라는 팀이 세상에 나온지 내년이면 벌써 6년 차가 되는데요. 그 어떤 팀들보다 새로운 팀이었기 때문에 저희에 적응하고 받아들이시기에 팬분들과 대중분들에게도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정말 큰 꿈을 안고 데뷔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꿈이 작아지고 현실에 적응해나가는 저희를 보게 되고 슬프고 힘들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믿고 지지해준 회사의 모든 식구분과 어려운 체제와 수많은 일 속에서도 응원하고 같이 걸어와 준 팬분들 덕분에 이런 큰상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엔시티의 시간에는 멤버들의 노력과 팬분들의 응원이 전부였습니다. 그 시간 아름답게 만들어주어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제일 감사한 건 멤버들입니다. 처음부터 함께해온 멤버들도 있고 각자 마다의 엔씨티에서의 시간은 다르지만 모든 멤버들 덕분에 이런 큰상 받을 수 있었고 훗날 수많은 엔씨티의 역사적인 순간 중 아름다웠던 순간으로 지금 이 순간이 기억될 것 같습니다. 엔씨티의 멤버라는 것이 정말 자랑스러운 날인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보고 싶네요 시즈니들.!
201203
🍀☘️
수험생 시즈니들
오늘 고생했어요.
그 어떤 때보다 준비하고 집중하기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올해가 참 여러모로 무언가를 위해 몰두하고 준비하기엔 조금 벅찬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무사히 오늘을 보낸 우리 시즈니들 모두 고생했어요.
집에 가서 맛있는 밥 많이 먹고
계획 없이 시간을 보내요 !!! ㅎㅎ
201207 오늘도 큰 무대에서 열심히 준비한 무대 보여 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From home 노래를 부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뮤비가 나왔네요. From home이라는 곡은 각자의 나라에서 각자의 시간에 각자의 경험에서 꿈을 위해 모인 우리 모두가 새로운 하나의 집이 된다는 의미가 담긴 곡이에요.
요즈음 서로 가까이할 수 없는 시기에 우리가 그리고 특히 타국에서 온 저의 친구들이 본인의 집에 갈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 속에서 노래를 부르니 많은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예전에는 더 큰 사랑을 원하고 더 많은 사랑을 원했고 그것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고 살아왔는데 팬분들을 보지 못하는 기간이 길어지고 보고 싶은 마음이 커지면서 큰 사랑을 원하는 마음보다 지금 우리를 사랑해주는 팬들이 오래 믿음을 잃지 않고 좋아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오래 보아도 새롭고 믿음을 주는 아티스트가 되겠습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생각도 많아지고 드리고 싶은 말들도 많아지네요.
정말 정말 다들 건강하세요. 모두의 건강도 너무 중요하지만 이제 우리의 만남을 위해서라도 다들 건강해져야 해요.
감사합니다.
210130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도영입니다! 전해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몇 글자 끄적여 봅니다. 곧 있으면 다가올 저의 생일에 관련된 내용인데요. 지난 한 해를 좋지 못한 상황들과 함께 보내면서 팬분들을 만나지 못한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그 시간을 보내면서 팬분들이 저에게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은 점점 커지는 것을 느끼는데 받기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다가온 저의 생일 만큼은 받기만 하는 게 아니라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제가 드릴 수 있는 선물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생일파티 도크(도영토크) 콘서트” Live를 준비했습니다.
제가 직접 기획하고 연출하고 제작까지 하는 이벤트이기에 본격적이고 큰 규모의 이벤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선물 같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월 1일 6:00PM. Vlive와 instagram live에서 만나요.☺️
210131 오늘도 좋은 상 받을 수 있게 해준 시즈니들 정말 고마워요. 늘 좋은 상 받을 때마다 고맙다는말 직접만나서 진심으로 하고 멋있는 모습들도 보여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요.
좋은 상 받은 만큼 빨리 준비해서 멋있는 모습 보여줄게요. 정말 정말 고마워요..@.@
210201 안녕하세요 도영입니다.
오늘이 데뷔하고 팬분들과 함께 생일을 보낸 지 다섯 번째가 되는 날이네요.
제가 어느 날 문득 생일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데요. 이 소중한 세상에 나오게 된 너무나 감사한 날이지만 생일이라는 것이 주는 큰 무게감 때문에 당일이 되면 뭐라도 해야 될 것 같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냥 보내는 내 자신이 한심하게 생각되고, 그냥 허무한 날이 되는 그런 날들이 제가 보내왔던 생일 중에 꽤나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 저에게 팬분들과 같이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는 것은 허무해지는 제 자신을 막아주는 감사한 일이었던 것 같아요. 혹여나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 가운데서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셨던 분이 있다면 그분의 생일날 제가 마음으로나마 늘 함께한다는 것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를 응원해주는 만큼 저도 응원하고 있다는 것, 믿어달라고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생일이니까 조금 진솔한 얘기를 하자면, 저는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그렇고 또 주변에서도 조금은 예민하고 섬세한 사람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제가 그런 사람이다 보니 좋은 말들은 물론이지만 조금은 안 좋은 것들도 더 잘 듣고 더 잘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저를 끌어올려 주는 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저를 응원해주실 거라고 믿는 팬분들에 대한 믿음 때문인 것 같아요.
저는 노래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오래오래 하고 싶은데요. 혹여나 제가 잘못 행하는 것들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저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저를 좋아하게 될 순 없겠지만 하나하나 고쳐가면서 조금은 덜 미워하게끔 노력해볼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 저를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제가 지금까지 느끼는 것만큼의 행복이 잘 전달되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210219
무사히 심야카페가 방영됐네요. 너무 겁나고 두려운 도전이었지만 팬들에게 교복 입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시작했는데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나와버렸네요. ㅎㅎ 연기 자체는 부족함 덩어리기에 논할 것도 없지만 경험과 과정을 팬분들과 함께 했기에 저는 이제 마음이 너무 좋네요. ㅎㅎ 같이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정말 감사하고 부산 왔다 갔다 고생한 우리 매니저형 스릉흡느드.
210315
nct의 서사의 시작이었던 일곱 번째 감각의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달성했네요. 약 5년의 시간 전에 공개된 저 영상이 오늘날 1억 뷰를 달성한 것이 왜 이리 의미 있고 감동적으로 다가오는지 생각해 봤더니 5년 전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온 팬분들은 물론이거니와 지내온 시간 동안 저희를 좋아하기 시작해 주신 팬분들에 대한 감사함 때문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만큼 믿음 잃지 않도록 열심히 할게요. 시즈니 영원히@.@
210409 NCT가 세상에 나온 지 벌써 5년이 되는 날이네요.
5년 동안 모든 시간을 함께해 주신 팬분들도 있고 우리가 지금까지 보내온 시간의 과정 속에서 함께하기로 마음먹어주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시간이라는 것도 너무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시간은 그냥 두어도 흘러가지만 흘러가는 시간이 의미 있게 된 건 팬분들 덕분이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10612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my lover
210626
민망하고 쑥스럽게도 제가 혼자 몰래 시험을 본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이야기해 주시고 시즈니들이 기분 좋아해 주어서 몇 글자 적어보아요. 라이브 방송을 할 때에 제가 말한 거창한 이유는 사실 저 스스로에게만 거창한이유에요...ㅎㅎ 말하기 오그라들지만 언젠가 전하고 싶어서 끄적끄적 해볼게요. ㅎㅎ 이것저것 작은 이유들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팬분들 덕분이에요. ㅎㅎ 팬분들은 저의 다양한 것들 노래를 하는 모습, 무대를 하는 모습, 외적인 모습 등등 많은 이유로 저를 좋아해 주시는 거지만 그런 부분들이 아닌 저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해 주시고 믿어주시는 팬분들이 계시기에 '더 좋은 사람이 되려면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라는 생각이 저를 이것저것 생각해 보고 도전하게끔 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 그리고 최태성 선생님 영상봤습니다. ㅎㅎ Shout out to 최태성 선생님 ㅎㅎ
210707
5년이라는 시간동안 함께해준 시즈니들~ 정말 고마워요! 5년이라는 시간이 길다고 생각하면 정말 긴 시간들인데 그 시간을 소중하게 기억될 수 있게 해준 건 시즈니들 덕분이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 시즈니 곁에서 저도 늘 응원하며 옆에 있을게요~
210716
내일이 드디어 관객분들을 만나는 뮤지컬 공연 날이네요.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시작하면서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그 모든 고민을 씻어줄 만큼 준비하는 과정 내내 너무 행복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백여 명의 사람들이 공연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것들을 준비하고 노력해왔는데요.
역사를 담은 작품이기에 공연이 주는 의미와 마음이 온전하게 닿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작게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영상을 하나 올려보았습니다. 제가 준비하면서 느낀 좋은 마음들이 내일 관객 여러분들에게도 나누어졌으면 좋겠네요.
다들 오늘 편히 주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일 만나요.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게요. 굿나잇 🌛🌛
210717
뮤지컬 첫 공연을 무사히 끝냈어요. 2달 가까이 함께 한 많은 스태프분들과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보여드리니 많은 감정이 드는것 같아요. 오늘 공연 보러 와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만나러 와주실 분들을 위해서도 계속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작품이 주는 의미가 저에게도 크고 단단했던 것처럼 이 의미가 보러 오시는 분들에게도 크고 단단하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도르젠 또 만나요 ㅎㅎ
210917
안녕하세요. 도영입니다.
NCT127이 이렇게 세 번째 정규앨범을 내게 되었어요.
하나의 앨범을 내기 위해 고생해 주신 수많은 분들이 있는데요.
음악을 만들고 안무를 만들고 그것을 담아낼 앨범과 뮤비, 프로모션의 다양한 부분들과 활동을 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든 부분에 있어서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1년의 시간을 같이 열심히 준비해요. 그 과정 속에서 열심히 일해준 스태프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앨범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시즈니들과 멤버들이 만들어 나가는 앨범은 지금부터 시작이지만, 앨범이 나오기까지 고생해 주신 SM 가족분들과 스태프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늘 같이 고생하고 서로를 도닥이며 열심히 준비한 멤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지금까지 나와 함께해 주어서 고맙고 앞으로의 나도 잘 부탁해.ㅎㅎ 마지막으로 저희의 앨범을 그 누구보다도 기다리고 응원해 준 팬 여러분들!!
덕분이 앨범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 어떤 것보다도 팬분들을 많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더 좋은 음악을 만드는 것도, 더 좋은 퍼포먼스를 만드는 것도 모두 팬분들을 위한 일이 어떤 일일까라고 생각하며 행하기에 나오는 것 같아요.
갑작스럽게 서로를 못 보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그 과정 속에서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대한 믿음 하나로 활동을 하고 이어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여러분에게 받는 만큼 여러분에게도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편지를 주고받을 수 없으니 가끔 자신감을 얻고 싶을 때 버블에 들어가서 시즈니들이 보내준 글들을 읽어보고는 하는데요.
그 안에서 정말 감사한 말이 있어서 그대로는 아니지만 상기시켜서 적어볼게요.
"도영이가 쓴 진심은 기어이 제 몫을 하게 될 거야. 그렇게 마음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서 고마워. 네가 사랑하는 것들은 죄다 너를 닮았어. 너를 닮아서 사려 깊고 가득해"
제가 보내려고 노력했고 잃지 않으려고 했던 진심들을 그 언제가 되더라도 알아주기를 바랐는데, 내가 사랑한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었구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내가 많이 닮았구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진심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드디어 오늘!
스티커 나와요오옹 @.@
우리 이제 즐기자 즐기자 후회하지말고오!!!@.@
-
459일이라는 긴 시간 만에
우리칠의 앨범이 나왔네요.
작년 십이월 즈음부터 수록곡 하나씩 녹음을 시작했는데요. 이렇게 세상에 나오니 마음이 몽글몽글해집니다. 어디 가지 않고 기다려준 시즈니, 소중한 당신들 덕분에 우리는 열심히 할 이유가 생깁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
210924
시즈니들 덕분에 이렇게 일등을 했어요. ㅎㅎ 행복한 활동을 하고있어서 우리 시즈니들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용 흐흐흐
내일도 즐겁게 해보자해보자 흐흐
210925
시즈니들 덕분에 오늘도 행복한일등을 했어요. ㅎㅎ
늘 고맙고 이 마음 보답할수있게 노력할게요@.@
210928
시즈니 덕분에 더쇼에서 1등을 했어용.
고마운 시즈니들 오늘도 행복한하루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시즈니들 행복할수있게 우리칠도 많이 힘줄게요. ㅎㅎ
시즈니짱
210929 오늘 뮤지컬 마지막 공연을 마쳤습니다. 정말 모든 것이 감사했습니다. 공연을 준비하는 순간부터 오늘까지 모든 일들이 저에게 감사한 순간들이었습니다.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과 응원해 주신 팬분들 덕분에 공연 하나하나 정성스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시즈니들 고마워요.
210930 시즈니들으으으으으
우리 오늘 일등했당. @.@
고마오용 시즈니 덕분이야 ㅎㅎ 211002
고마오 시즈니들 고마오오 @.@
덕분ㅇ야아 ㅏ ㅏ @.@
211025
정말 Favorite 하는 Favorite이 나왔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준비했고 진심으로 노래한 노래에요. ㅎㅎ
우리칠로써는 처음해보는 사랑을 노래했는데. 시즈니들이 좋아했으면 좋겠다. 흐흐
페이보릿 많관부 @.@
211202 오늘 우리칠
상 받았어요. 정말 과장과 거짓말 하나도 보탬 없이 시즈니들이 만들어준 상이라고 생각해요.
수상소감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늘 우리를 위해 마음 쓰고 시간 쓰며 사랑해 주고 있다는 거 알아요.
그 마음 돌려주기 위해 또 열심히 좋은 앨범 좋은 퍼포먼스 만들게요. 고마워요 시즈니@@
-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웠어요. 저 상은 당신들 것입니다. 👏👏👏 나 겁먹지않고 하루 보내게 해줘서 고마웠어요.
211217
우리 드디어 만나는 날이에요.
정말 많이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는 날인데요.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 오늘만큼은 모든 표현 아끼지 않고 열심히 할게요.
- To. 소중한 시즈니
시즈니들 오랜 시간을 기다려서 이렇게 만났네요.
2년 전 첫 콘서트를 하면서 팬들을 만나고 응원 받았을 때를 잊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시즈니들과 같은 공기를 마시고 같은 향을 맡으며 같은 공간에서 눈을 보고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힘이 되는 일이에요. 몸이 많이 지치고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수많은 고민과 걱정을 할 때에 첫 콘서트를 경험했고 콘서트와 투어를 하면서 느끼고 시즈니들에게 받았던 응원 덕분에 다시 힘을 내기 시작했어요. 그만큼 시즈니들과 만나서 같이 만드는 공연은 저에게 정말 소중하고 의미가 있어요.
공연은 영원하지 않고 기억도 영원히 가지고 있을 수 없겠지만 오늘을 위해 힘을 냈고 오늘이 지나도 오늘의 기억을 가지고 힘을 내고 또다시 다가올 오늘 같은 날을 생각하며 힘을 내볼게요.
시즈니들은 저라는 사람을 힘내게 해주는 소중한 이유가 되는 사람들이에요. 진심으로 고맙고, 우리 오래오래 무대 같이 만들어요
사랑해요!
211219
오늘까지 3일동안 함께 해준 모든 시즈니들 정말 고마웠어요.
모든 순간들 기억하면서 잊지않고 또 만날날을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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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생각보다 더 많이 팬분들 그리고 무대가 필요한 사람이라는 걸 느끼는 시간이었어요.
와주셔서 감사하고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바쁘게 살아가는 동안 큰 힘이 되는 공연이기를 바라요.
211225
To. 시즈니
올해도 우리와 함께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보내고 있나요~? 크리스마스를 보내면 정말 한 해가 다 갔구나 생각이 들어요~ 올해도 너무 고생했고 고마웠어~ 내년에도 우리 함께하자~!!
메리크리스마스 ♡.♡
220101
2021년 잘가!!
어서와 호랑아~!!
2022년 시즈니들 행복만하길!!
220108 시즈니들 덕분에 오늘도 이렇게 좋은 상 받게 됐어요. 정말 고마워요 시즈니들.
올해를 이렇게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저희를 위해 노력해 준 시즈니들의 마음을 알기에 저희도 올해 시즈니들이 행복할 수 있게끔 노력 많이 할게요.
2022년도 행복하느라 바쁠 예정이니까 다들 준비 단단히 하고 있어야 해요! 다시 한번 정말 고맙고 올 한 해 진짜 제대로 달려보자!! -도영
220124
오늘 정말 크고 의미있는 상을 받았습니다.
사실 정말 모르고 있던 일이었기 때문에 정말 놀래서 하고 싶은 말들을 다하지 못 했다는 생각이 들어 몇 글자 끄적여 보아요.
큰상에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여러 생각들이 동시에 들었어요.
데뷔하기 전 연습생을 하면서 꾸었던 크고 부푼 꿈들이 있었는데요. 대상이라는 큰 상도 그 꿈들 중 큰 부분을 차지했던 꿈이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좀 더 먼 미래가 아니라 당장을 생각하며 달려오기만 바쁜 나머지 부풀었던 꿈이 점점 줄어들고 없어지기도 하는 것을 느끼고, 처음에는 안타깝고 슬펐는데 그 감정마저 무뎌지기도 하더라고요.
오늘 호명이 되는 순간 그때 큰 꿈을 꾸던 그 시절이 생각나면서 말로 할 수 없는 벅찬 감정들이 생겼던 것 같아요. 점점 사라진다고 생각했던 꿈을 잊지 않게끔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큰 상을 받아도 될까 라는 걱정과 기우가 있었지만 "저희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어"라고 말해주는 너무나도 소중하고 큰마음을 다 해서 응원해 준 팬분들 덕분에 걱정보다는 감사한 마음으로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소중한 마음을 받았기 때문에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해서 그에 걸맞은 좋은 앨범과 퍼포 먼스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오늘 무대와 시상식 봐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20823
시즈니들~
거의 일 년 만에 다가오는 우리칠의 앨범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앨범 한곡 한곡 열심히 녹음하고 준비해서 정말 기대가 많이 돼요.
무엇보다도 저희 멤버들 모두가 좋아하는 "질주"를 어떻게 들어주실지 떨리기도 하면서 많이 설레네요.
곧 다가오는 앨범이 오랜만에 팬분들과 함께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앨범 활동이 되기를 바라요. 시즈니들~ 아무 걱정 없이 즐기자ㅏㅏ 질주하자 ㅎㅎ'아카이빙'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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