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빙/인터뷰 - 일본

도영 일본 OFFICIAL BOOK Vol. 2 인터뷰 번역

유비아0201 2020. 8. 10. 16:46

 

 

NCTzen 127-JAPAN 오피셜북 (일본 팬클럽 회지) Vol.2 도영 관련 부분 번역

 

 

Choice

 

-참을 수 없는 것은?

A 더위 or B 추위 : 둘다

 

-갖고 싶은 능력은?

A 기억력 or B 운동신경 : A

 

-다시 태어난다면?

A 누구나 한 수 위로 보는 초수재 or B 누구나 뒤돌아보는 초미인 : B

 

-타임머신으로 간다면?

A 10년 전의 자신 or B 10년 후의 자신 : A

 

-더 괴로운 쪽은?

A 가장 좋아하는 일을 그만두는 것 or B 싫어하는 일을 시작하는 것 : A

 

-‘나 잘생겼어!’ 라고 생각하는 순간은?

A 카메라와 아이컨택을 잘 했을 때 or B 멘트에서 다들 웃어줬을 때 : A

 

-침울할 때는?

A 관심을 주길 바란다 or B 가만 둬주길 바란다 : A

 

Detail 

 

-특기노래이고

지금 빠져있는 취미잠자기입니다

 

-최근 휴일을 보내는 방법잠을 자거나, 밖에서 식사를 하거나, 드라마를 보면서 지내는 것입니다

 

-장점말을 잘하는 것!?

단점빨리 지쳐버리는 것일까나

 

-나의 매력포인트우리 시즈니 여러분들이 나보다 잘 알고 있을지도(웃음)

 

-말버릇은 ‘아이고 힘들다~’ 입니다

 

-멤버들에게는 도영아~, 똥빵 이라고 불리는데 제가 좋아하는 별명은 또잉, 도요치입니다

 

-멤버 중에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요리!?

 

-어릴 적에 배운 적이 있는 것피아노, 바둑입니다

 

-지금 가장 노력하고 있는 것은 이 앙케이트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 휴대전화의 배경화면지금 사용하고 있는 안는 베개

 

-요즘 가장 좋아하는 패션자켓 x 티셔츠일까나

 

My Best 3

[지금 바라는 것 세가지를 알려주세요]

 

1위 팬 여러분을 만나는 것

2위 여행

3위 없음

 

Character Graph

[자신의 성격을 5단계로 평가해 주세요]

 

영리함 5

손재주 5

유머러스함 2

먹보 4

장난꾸러기 1

멋쟁이 4

섹시 3

카리스마 3

 

Special Interview

DOYOUNG about “LOVE”

 

I LOVE NOW

 

요즘 빠져있는 것은?

―드라마 감상, 향수 사는 것.

 

요즘 먹은 것 중 가장 맛있었던 것은?

―소고기.

 

요즘 잘 마시는 것은?

―바나나우유.

 

요즘 식후 디저트에서 늘 먹는 것은?

―역시나 바나나우유 ㅎㅎ.

 

요즘 산 것 중 마음에 드는 것은?

―향수.

 

요즘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노래는?

―NCT 127 『Punch』.

 

요즘 보고 좋았던 영화는?

―봉준호 감독님의 『설국열차』.

 

요즘 잘 찍게 되는 사진이나 영상은?

―나를 힐링 시켜주는 풍경이나 소품.

 

요즘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내 방, 침대.

 

요즘 무엇을 하고 있을 때가 가장 좋아?

―누워서 태블렛을 보고있을때.

 

요즘 빠져있는 게임은?

―게임은 안합니다~ ㅜㅜ

 

요즘 꼭 챙겨 다니는 3가지 알려줘! (휴대전화, 지갑, 열쇠는 제외)

―향수, 이어폰, 돈.

 

요즘 빠져있는 향은?

―유연제 향.

 

요즘의 당신의 영웅은?

―가족과 시즈니!

 

요즘 마음에 드는 자기 얼굴이나 몸의 부위는?

―손.

 

요즘 가장 행복을 느꼈던 일은?

―빡센 스케줄이 끝나고 팬분들과 SNS에서 대화할때.

 

요즘 가장 웃었던 일은?

―정우가 웃겨줬을 때!

 

요즘 가장 『귀여워』했던 것은?

―가끔 길거리에서 보는 강아지들.

 

 

ABOUT LOVE STORY

 

좋아하는 타입과 조건은? 

―마음이 통하고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

 

좋아하는 유형을 동물로 나타내면? 

―강아지

 

사랑하고 싶은 쪽? 사랑받고 싶은 쪽? 

―사랑받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사랑을 주는 것이 더 좋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뭐라고 불리고 싶어? 

―Baby.

 

이런 일을 하면 좋아하게 될지도 몰라!라고 생각하는 행동은? 

―나를 챙겨주고 있다고 느꼈을 때.

 

LOVE PHRASE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한다면 바로 뭐라고 말해?

 

―「항상 고마워요~ 사랑해」

 

 

 

 

"ARENA TOUR"

OPENING

Q. 오프닝 무대에 선 순간은 어떤 기분인가요?

 

‘이제부터 시작이다!’ 라는 감정과 투어의 정해진 세트 리스트 흐름 중에서도, 어떻게 하면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을 합니다. (도영)

 

“끝까지 재미있게 놀아요~”

 

PERFORMANCE

Q. 2019년에 했던 1st 투어와 이번 아레나 투어에서 성장한 점은?

 

각각 배울 수 있는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홀 투어에서는 가까운 거리에서 여러분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법을 배우고 아레나 투어에서는 전보다 조금 여유가 생겨서 그룹으로서도 여러 부분에서 성장이 이루어졌던 것 같습니다. (도영)

 

BALLAD

Q. 일본어 발라드곡에는 어떤 마음을 담았나요?

 

한국어보다는 진심을 담아서 가사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기가 더 어렵다는 걸 느꼈어요. 서툰 일본어지만, 할 수 있는 한 감정을 전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런 저희 모습을 여러분들이 지켜봐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영)

 

“기다려주신 일본에 계신 여러분들을 위한 노래이기 때문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부르려고 했습니다”

 

CHALLENGE

Q. 정글짐 세트는 어땠나요?

 

높은 곳에서 퍼포먼스 하는 게 무서웠는데 연습하다 보니 익숙해졌어요. (도영)

 

ENTERTAINMENT

Q. ‘Kitchen Beat’를 처음 선보였을 때의 감상은요?

 

멤버 모두가 이 곡을 좋아했는데 세트리스트에 추가하게 되어 모두 기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준비하는 기간이 길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영)

 

TOGETHER

“어떻게 하면 더 퍼포먼스적으로 잘 표현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멤버들이나 스태프분들을 포함해서 다 같이 궁리했습니다”

 

ENCORE

“여러분들의 반응을 보면 우리가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행복해져요”

 

Q. 토롯코를 타고 회장을 돌 때는 무엇이 인상적이었습니까?

 

토롯코를 타면 여러분에게 가장 가까운 거리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공연 중에 가장 소중한 시간인 것 같아요. 여러분 개개인의 얼굴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영)

 

“끝까지 공연장에서 함께 즐겨주신 분들 그리고 공연장에 못 오셔도 멀리서 응원해주신 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레나 투어가 이렇게 끝난다고 생각하니까 '해냈다'는 상쾌한 기분이 반 쓸쓸한 기분이 반입니다.”

 

  • 아레나 투어가 결정되었을 때의 기분은?

홀투어도 물론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이지만, 한편으로는 아레나 규모로 할 수 없는 연출도 많기 때문에, 그것을 보여드리지 못하는 게 좀 아쉽기도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아레나 투어가 잡혀서 그걸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정말 기뻤어요

 

  • 이번 아레나 투어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곡은요?

'Kitchen Beat'입니다. 새롭게 안무를 외워서 선보인 곡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반응이 정말 기대됐어요.

 

  • 투어를 되돌아보며 다시 생각하는 것은?

굉장히 값진 경험이었고, 연출의 나카무네 리노상을 포함한 스탭 여러분, 그리고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투어는 이것으로 끝나지만, 다음 투어 그리고 앨범 등 여러 활동으로 여러분들을 또 만날 수 있을 테니까 꼭 기대하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Backstage secret report

 

무대가 끝난 멤버를 마중. 싱글벙글하면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스탭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손 내밀고 뜨거운~ 악수

 

 

라멘 포장마차 발견! 쏜살같이 달려온 것은········

회장에 들어서자마자 하카타 라멘 ShinShin 포장마차에 줄을 선 쟈니&도영을 발견했습니다! 

나오고 급하게 대기실로 들고가서 후쿠오카의 맛을 만끽하고 갔어요

 

도영 : 라멘이다!

 

 

미키마우스에 대흥분!

팬 여러분께서도 호평해 주신 미키마우스 디자인 상품이지만, 사실 제일 흥분해 있던 건 멤버 본인들이에요! 실물 보면서 '이게 저고~' 라며 안무가 형이랑 얘기하고 있었어요.

 

도영 : 이게 나야!

 

 

또 하나의 즐거움은 OO이었습니다!

 

역시 공연 이외에서 텐션이 오르는 것은 전원 일치로 "음식"이었습니다(웃음).

 

도영 : 오사카에서 먹은 뎃판야키! 공연이 끝난 후에 다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는 시간은 정말 행복하고 특별하네요